롯데마트가 다음주 말복을 맞아 오는 6일부터 말복 당일인 12일까지 생닭, 전복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활력 대전’을 진행합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생닭(1kg, 국내산)’을 일반 시세 대비 10% 가량 저렴한 4,500원에, ‘토종닭(1kg, 국내산)’을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5,800원에 선보이며 ‘삼계탕용 큰 인삼(100g, 국내산)’을 6,480원에, ‘삼계탕용 활 전복(8마리, 국산)’을 1만원에 판매합니다.
머리, 뼈, 내장 등을 다 제거해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는‘국산 민물 장어(600g, 3~4마리)’를 3만6,800원에, ‘국산 바다 장어(600g, 5~6마리)’를 2만3,800원에 판매합니다.
3kg 내외(8~14입)의 ‘부드러운 복숭아’도 1박스 당 1만1,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9천900원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6월 매출 신장률은 메르스로 인한 소비 위축 탓에 -9% 기록했으나, 7월 들어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 롯데마트의 7월 매출 신장률은 0.1%로 플러스 전환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