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언급無…여성블로거 스캔들 언제까지?

입력 2015-08-05 05:02


▲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호박씨 강용석, 강용석 여성블로거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후 '호박씨'가 정상 방송됐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는 4일 공개됐다. tvN '수요미식회' 하차와 관련해 방송 측은 "강용석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가 알려진 4일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정상 방송됐다.

강용석은 '호박씨'에서 이연복 동파육을 극찬했다. 강용석은 "인상적이었던 것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었다. 예약이 많이 밀려있었다. 가서 먹었는데 동파육은 미리 예약 안 하면 못 먹는다"며 "'요리라는게 이런 거구나' 처음 느꼈다"고 감탄했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강용석 홍콩 불륜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 매체의 보도로, 강용석 홍콩 불륜설이 제기됐다. '한밤의 TV연예'는 강용석이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유명 블로거와 지난해 홍콩에 함께 체류한 사실이 전했다.

'수요미식회' 하차 외에 강용석이 출연 중인 '호박씨', '강적들', '썰전'은 "강용석 하차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용석 스캔들은 지난 1월 유명 블로거 A씨 남편이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일으켰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주장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며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