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동생도 여신미모 '얼짱자매'

입력 2015-08-05 04:36


▲ 백승혜 동생, 택시 백승혜, 택시 송호범 백승혜, 송호범 아내 백승혜

'택시' 백승혜 동생 미모가 화제다.

'택시' 백승혜 송호범은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택시' 백승혜 방송 후 백승혜 동생의 미모도 회자됐다.

백승혜 동생은 과거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백승혜는 동생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백승혜 동생은 백승혜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택시'에서 송호범은 백승혜의 미모로 고민한 사연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아내의 외모가 예뻐서 신경이 날카로울 때가 많다. 연애할 때 차를 마시다가 전화 받으러 잠시 나갔다 왔는데, 누가 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했다. 화딱지가 났다"고 회상했다. 백승혜는 대시남에 대해 "알고보니 오빠의 지인이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