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배달 앱을 통해 맛집을 찾는 편이다”...깨알 홍보(사진= 마동석 트위터)
배우 마동석이 '함정' 제작보고회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권형진 감독과 조한선, 김민경, 지안, 마동석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마동석은 “영화 속 역할처럼 SNS를 통해 맛집을 찾아본 적이 있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SNS를 많이 안한다”라며 “대신 배달 앱 잘 찾아보는 편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형진 감독 역시 “저도 요즘 배달 앱으로 많이 시켜 먹는다”라고 거들었다.
앞서 마동석은 '배달통'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함정’ 은 두 부부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된 외딴섬에 위치한 맛집을 방문해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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