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학원, 전국 모의고사 토대 '2016 편입학 전망' 예측

입력 2015-08-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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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학원은 지난 5월 실시된 전국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2016학년도 편입학 전망을 제시했다.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모의고사 중 하나인 김영편입 5월전국 모의고사의 응시자 수는 3,663명이었다. 이는 편입학 시장에서 최대 응시인원이 응시하는 모의고사로 실제 편입학 전형 시 1개 대학 지원자 수 이상의 규모이다. 따라서 이를 통해 전국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 성취도를 비교하며 합격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김영편입학원 관계자는 "5월 전국모의고사와 3~4월 편입 모의고사의 평균 성적을 비교해볼 때 전국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다소 높았다"고 분석결과를 전했다.

이어 "성적통계를 확인할 때 원 점수에 따라서만 성취도를 파악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상위 30%평균, 상위 10%평균의 성적과 자신의 성적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과 백분위, 백분율 등을 통해 상대적인 위치파악이 중요하다. 또한 세부 영역별(과목별) 성취도를 점검해 자신의 강,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영편입학원이 2013~2015년도까지 분석한 전국 모의고사 응시현황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응시인원은 계속 감소해왔으며 그 중 학사편입 응시생의 수가 더 크게 감소했다. 2015 편입학 전형에서도 일반, 학사편입의 지원자 수가 전국 모의고사와 비슷한 비율로 감소했다.

그렇다면 지난 5월 전국 모의고사 응시현황을 통해 예상해본 2016학년도 편입학 지원자 수는 어떻게 될까.

김영편입학원 관계자는 "전국 모의고사 응시자 수를 통해 예상해본 2016 편입학 경쟁환경은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쟁이 수월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김영편입학원에 따르면 2016학년도 편입시험에서 영어, 수학 전형을 통한 1단계 합격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에서 시행하는 2단계 전형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상위권 대학 편입도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2016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성적 향상은 물론, 대학편입의 성공이 판가름 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따라서 올바른 성적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전략을 세우고 하반기 학습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영편입학원은 2016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효율적 성적향상을 위한 '2015 여름방학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6 대비 여름방학 학습관리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목표대학과 실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테마를 부여해 수험생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한다.

기초실력 향상을 위한 과목별 이론 보충수업의 기존 전략특강은 상위권, 파트집중형, 통합형, 실전형으로 구분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캠퍼스 전략 특강을 제시한다. 또한 캠퍼스 특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지향형, 밀착관리형 등으로 테마를 나눠 수강생의 학습과 생활습관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한편 김영편입학원은 엄격한 학사 규율, 강력한 스타르타 관리를 내세운 레드형 캠퍼스, 지속적인 상담과 평가 프로그램으로 지친 수험생들을 치유하는 그린형 캠퍼스 등 각 캠퍼스마다 고유한 색깔로 운영되고 있다.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캠퍼스를 선택,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홈페이지(www.kimyou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