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뿐 아니라 주택도 인테리어다

입력 2015-08-04 10:01
수정 2015-08-04 10:10


누구나 집을 꾸미다 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되어 낭패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발품을 팔아 가구를 사고 고심 끝에 배치했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올 때가 있다. 다른 가구와 조화가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벽지 색과 맞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방의 구조,몰딩, 문의 색깔이 맞지 않을 때는 어떡해야 할까?

생각한 인테리어 컨셉에 어떡해서든 맞추려고 한다면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만찮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이며, 벽지는 그렇다 쳐도 집의 구조는 쉽게 바꿀 수도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과 주택 건설비와 서울 주요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비슷하거나 주택 건설비용이 오히려 더 저렴한 현실과 맞물려, 이른바 '맞춤형 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

귀농 열풍과 함께 떠오른 예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은 차차 세컨드 하우스, 주말 주택, 실거주 목적의 주택으로 뻗어나갔다. 주택 건축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두 원하는 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이다.

물론 주택 시공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주택 설계부터 인테리어, 시공, A/S까지 도맡아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꿈애하우징은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목조주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전문시공회사이다. ㈜꿈애하우징에는 건축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있어 내 주택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머릿속에 원하는 집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집을 지으려고 하면 그 이미지가 얼마나 막연했는지 알게 되는 때도 있다. 그때는 건축사, 인테리어 전문가, 조경 전문가 등이 건축주를 도와준다.

특히 가장 중요한 주택 설계에 관해서는 주택전문건축사사무소와 파트너를 맺어 고품질의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단독주택설계 시공에 대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꿈애하우징 홈페이지(http://www.dlovehouse.com),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