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지나친 설정 의혹에 “증인을 초대하겠다”

입력 2015-08-04 09:53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지나친 설정 의혹에 “증인을 초대하겠다”(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냉장고를 설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 방송인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영철의 냉장고에는 와인,위스키, 각종 치즈, 하몬 등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정형돈은 “설정용이다. 딱 봐도 보여주기 용 아니냐”라면서 연출된 냉장고라고 의심했고 새 와인이 즐비한 냉장 칸을 보고는 “이게 뭐냐”라고 질타했다.

이 모습에 김영철은 당황하며 “평소 내가 즐겨 마시는 것들이다. 화이트 와인을 정말 좋아한다. 믿어 달라”며 “당연히 먹으려도 사둔거니까 새거지. 그럼 중고 와인을 먹냐. 샘킴 씨 말 좀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철은 “아니면 단골 와인숍 사장님을 증인으로 초대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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