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발렌타인 반, 과거 이력 보니 '안타까워'
브로큰발렌타인 반
브로큰발렌타인 반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브로큰발렌타인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멤버 반은 명문대를 자퇴 하고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던 사연과, 멤버 반은 대기업을 다니며 음악을 하다 보니 양쪽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생겨 결국 음악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반은 음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포기를 할 수 없는 존재라며,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언급했다.
또, 밴드 활동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에 멤버들은 악기 레슨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멤버 반은 영어 과외를 한다고 말해 독특한 이력을 털어놨다.
한편, 한 매체는 브로큰 발렌타인의 반이 사망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