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유인나, ‘단 둘만의 유럽여행’(아이유 인스타그램, YG 공식 홈페이지)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화제다.
2일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유인나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이유와 유인나 이 두 사람이 이탈리아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해 둘이서만 떠난 것으로 알고있다”라며 “출국 전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이탈리아 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단 둘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KBS '영웅호걸'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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