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신도시의 중심,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교통의 요지
신세계 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부산, 경남 지역 쇼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부산, 울산, 경남 인구(760만명)의 약 80%가 매년 한번쯤 방문하는 곳으로 연간 600만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고객이 약 60%로 가장 많고 울산(15%), 경남(8%), 충남(6%), 대구(4%) 등 부산 외 고객 비중도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산 동북부의 복합쇼핑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바로 앞 자리에 다양한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이 조성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9월 오픈 예정으로 부산동북부 복합쇼핑타운 중에서도 가장 핫한 현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이미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도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이 상가의 입지는 신도시들의 중심에 자리해 입지적 가치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다. 위치상 정관, 장안, 일광, 양산신도시가 바로 옆에 있어 이들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복합쇼핑타운으로서의 희소성이 주목된다. 여기에 명례 산업단지 약 6백개 업체의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나들목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탁월한 접근성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장안IC는 물론 장안로, 기장대로 인접한 대로변 쇼핑몰로 누구나 한 번에 접근이 수월하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상권이 들어설 모든 조건을 갖춘 셈이다.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면적13,474.88㎡(4,076.15평), 건축규모 A, B 2개동, 지하4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 아울렛몰로 구성된다.
MD구성을 살펴보면 지하2층은 전문식당가와 키즈존, 지하1층은 데일리룩과 벽천분수 조경으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지상1~4층은 아웃도어와 잡화존, 정장 코너 등 프리미엄 패션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차공간인 B동 1층부터 4층까지 249여대의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돼 쇼핑객들에게 최고의 주차편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품격 높은 중정과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 조성으로 체류시간을 높였고 동간 브릿지 설계로 원스톱 쇼핑환경 조성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년간 년10% 수익보장과 70% 대출 확정된 상태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 수익증서 발행한다. 무엇보다도 3.3㎡당 5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가 눈에 띈다. 주변 상가 시세가 3.3㎡당 최저 2,000만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확연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또 2년간 세입자 무상임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부산 기장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의 홍보관(문의:051-727-9168)은 장안읍 좌천리 436-16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