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티아라 (사진=방송화면캡처)
컴백 티아라, 화영 왕따 영상 보니 "완전 미쳤네"
컴백 티아라 소식이 전해지며 왕따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티아라는 과거 몇가지 영상이 공개되며 왕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방송을 보면 티아라 전 멤버가 오프닝 멘트로 “출발”을 외치며 팔을 들어 올렸는데 효민이 팔을 옆으로 들며 화영의 눈을 찌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은 "효민이 의도적으로 효영의 눈을 찌른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은정은 일본 한 오락프로에서 효영에게 떡을 억지로 먹이는 모습을 보여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아울러 화영이 멤버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모습 등의 사진 등이 퍼지며 효영 왕따 논란은 기정 사실화됐다.
이 뿐만 아니라 티아라 멤버들은 다리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효영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왕따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실제로 은정, 효민, 지연은 SNS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건데...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도 돌볼 줄 알아야지”, “의지+예의+배려의 차이”, “의지의 차이! 우리 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천재 박수를 드려요”라며 화영의 행동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티아라가 '완전 미쳤네'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왕따 논란 이후 티아라는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고 있는 티아라가 안티로 돌아선 네티즌들을 팬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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