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1박 2일 김준호, 과거 도박 사건 언급 "관광레저라 여겼다"
1박 2일 김준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1박 2일 김준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도박사건을 언급하며 "어느 정도 해야 범죄고 취미인지 구분을 잘 못했었다. 도박을 관광레저라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내가 마카오에 2년 동안 8번을 갔더라. 조사해 보니 9600만 원을 도박에 썼다는 걸 알게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가 출연하는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