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제주 바닷가서 핫팬츠 입고 각선미 뽐내

입력 2015-08-03 12:38


‘청순미녀’ 송소희가 제주 바닷가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공연차 제주도를 방문한 송소희는 바닷가에서 짧은 휴가를 만끽했다.

송소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간 김에 공연하고 온 기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파란 하늘과 고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핫팬츠에 늘씬한 송소희의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공연이나 방송에 비춰질 때 입었던 한복과는 상이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돋보인다”며 “항상 응원한다”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