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최근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가 가득한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에게 '세상 혼자 사는 언니!'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아나카프리(ANA CAPRI)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숏팬츠로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마린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펀칭 패턴이 돋보이는 아일렛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하면서 세련된 프렌치룩을 완성했다.
한편 아나카프리는 페미닌&모던 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뮤즈 한지민과 함께 2015 FW 촬영, 레트로 콘셉트로 17~18세기 트렌드의 중심이었던 '살롱(Salon)'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귀족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