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기아차 임직원 자녀에 영어 교육 제공

입력 2015-08-03 09:13


정상제이엘에스는 기아자동차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위탁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기아 주니어 잉글리시 캠프 커리어 데이’를 테마로, 오는 8월 10일(월)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700명의 학생이 찹가합니다.

주요 커리큘럼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영어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고고학자, 한의사, 심리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영어 몰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기아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부모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상하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제휴,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활용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