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시즌2’ 소유미 “아빠, 오빠 모두 트로투 가수”

입력 2015-08-02 12:00
수정 2015-08-02 12:04


▲‘출발드림팀 시즌2’ 소유미 “아빠, 오빠 모두 트로투 가수”(사진=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소유미가 특별한 가족 이력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7개 분야 28인의 남녀 스타가 총출동해 ‘2015 길거리 워터슬라이드 대회 특집’을 펼쳤다.

이날 소유미는 트로트 팀으로 ‘드림팀’에 출연했다. 예선 1차 시기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미는 “우리 아버지가 소명이고, 오빠는 가수 소유찬이다”라며 “가족이 모두 트로트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오빠, 아빠까지 다 트로트가수라면 돈 장난 아니게 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