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유도 가문 출신?

입력 2015-08-02 10:54
수정 2015-08-06 00:37
론다 로우지(27, 미국) 프로필이 새삼 화제다.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유도 선수 은퇴 후 종합 파이터로 전향한 그녀는 170cm, 61kg의 체격으로 송곳 스트레이트가 일품이다. 또 유도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 싸움에 일가견 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전 세계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