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은퇴설계 전용 상품 'NH ALL100플랜 패키지'가 출시 14일만에 3만좌, 가입금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달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 파트너' 라는 슬로건 하에 은퇴설계 대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통장·적금· 연금예금· 연금대출·카드 총 5종으로 구성된 NH ALL100플랜 5종 특화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초 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은퇴설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과 이에 부합한 상품이 적기에 출시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은퇴 금융시장의 선점을 위해 은퇴설계전문가인 NH ALL100플래너 영업점 배치, NH ALL100플랜 라운지 개점 및 론칭 이벤트 등 고객별 맞춤형 은퇴설계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인식 개인고객부장은 "개별 상품이 아닌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맞춤형 은퇴설계가 이루어지도록 패키지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