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블랙넛 판정 번복 산이 저격 "쪽팔려서 못 다니게 할 것"

입력 2015-08-02 00:47
수정 2015-08-02 08:12


쇼미더머니4 송민호 (사진=방송화면캡처/ 산이sns/ 산다라박sns)

쇼미더머니4 송민호, 블랙넛 판정 번복 산이 저격 "쪽팔려서 못 다니게 할 것"

‘쇼미더머니4’ 송민호 앤덥이 블랙넛의 탈락을 번복한 브랜뉴 팀을 비판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상대 팀을 디스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피코&팔로알토의 송민호 앤덥 자메즈, 산이&버벌진트의 블랙넛 마이크로닷 베이식이 디스전을 벌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서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앤덥은 “자기들이 똥 싼 것을 우리보고 치우라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산이&버벌진트는 가사 실수를 한 한해를 합격시키고 블랙넛을 탈락시켰다 이를 번복했다.

송민호는 “우리팀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란 지적을 했고 앤덥 역시 “우리한테 사과 안했다”라고 불쾌해 했다. 송민호 역시 “인간성이 드러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민호는 “브랜뉴 그 쪽 사람들 쪽팔려서 못 다니게 할 거다”라고 디스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