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이혜원에 매 맞은 사연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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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에 출연 중인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아내 이혜원에게 맞은 사연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 출연해 한국 축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최진철, 이운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최진철은 "배가 고프다"며 투덜거렸고 안정환은 "물을 드세요"라며 대꾸를 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최진철은 "아침에 아내가 주스 한 잔 갈아줬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눈 떴다고 맞았다"고 받아쳐 폭소케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