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선 대회장 “이제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시대가 도래한다”

입력 2015-08-01 18:06


미스코리아 대회의 막이 내린가운데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급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한국대회를 향한 관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개최 5년차에 44회 개최 이력의 국제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지역 일정에 대한 대한 모든 채비를 끝내고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장기인 중국 쇼케이스와 한국대회를 준비중이다.

대회조직위의 명재선 대한레져스포츠회 총재는 “이제 모든 지역대회 일정을 뒤로 하고 8월 7일 중국 쇼케이스의 안전한 행사와 한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한다”고 한국대회 대회장으로서의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회 조직위는 이번 대회는 본격적으로 후보자 및 수상들의 본격적인 스타 매니지먼트 인큐베이팅을 위해 국내 및 해외에 폭넓은 교류와 색다른 시도를 준비중이다. 한국대회 탤런트 수상자를 위한 드라마 캐스팅 프로젝트를 한국과 중국 등 약 30여개의 뷰티, 패션, 화장품 협찬사에서는 전속모델 협정 프로젝트들을 다양하게 구비하여 단순한 서열을 가리는 대회에서 본격적인 업계 데뷔를 위한 여러 가지 장치들을 보완 운영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의 가장 큰 경쟁력인 중화권 연합 쇼케이스에는 11박 12일이 일정 동안 중국의 각종 방송국, 드라마제작사, 프로덕션, 협찬사 등과 각종 쇼케이스를 펼치는데 여기에는 약 100여명의 인원이 한국에서 참여하며 약 5억원의 자금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스인터콘티넨탈만 시행하고 있다. 대회 판권사 엠프레젠트와 충청일보 중국지사 및 국제문화교류중심에서 진행한다.(사진=명재선 대한레져스포츠회 총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