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출혈성결막염 주의, 눈 속에 눈동자가 두개인 말? '끔찍'
급성출혈성결막염 주의 급성출혈성결막염 주의
급성출혈성결막염 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눈 하나에 눈동자 두 개가 생긴 말도 새삼 이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 말은 2014년 덴마크 농장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말의 머리 중앙에 하나의 눈만이 자리잡고 있고 있지만 눈동자 두개가 있다.
이 기형말은 30년 간 발견되지 않은 기이한 현상이라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이 말의 머리는 현재 코펜하겐 대학의 수의학 교수 헨릭 젠슨 교수가 보관하고 있으며, 연구용으로 사용 중이다.
한편,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969년 가나에서 발생하였는데, 달 탐험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성공과 맞물려 아폴로11호병이라는 속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