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한예진 “남동생의 죽음을 보지 못해 슬퍼”

입력 2015-08-01 12:04


▲'남남북녀2' 한예진 “남동생의 죽음을 보지 못해 슬퍼”(사진=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남남북녀2' 한예진이 남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한예진은 배우 이종수에게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한예진은 아버지와 남동생이 사망했음을 알렸고 남동생의 죽음에 대해 몰랐던 이종수는 당황했다.

한예진은 “남동생은 24살에 죽었다. 중국을 넘다가 감옥에 갔는데 노역과 영양 실조로 병을 얻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예진은 “나는 중국에 있어서 남동생의 죽음을 보지 못했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