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지우와 결혼하면 안 데려와”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5-08-01 09:45
수정 2015-08-01 10:09


▲이서진 “최지우와 결혼하면 안 데려와” 의미심장 발언(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서진은 지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가 남겨준 반찬을 먹으며 감탄했다.

이서진은 “최지우 오늘은 안 와?”라고 물었고, 이에 나영석 PD는 “그럼 맨날 오나?”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가족이라며”라고 다시금 말했고, 나영석 PD는 “결혼하던가”라며 장난 섞인 말을 건넸다.

이에 이서진은 “결혼하면 더 안 데리고 올 거다”라며 “결혼하면 떨어져 있고 싶어하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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