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잡고 김수현-이민호 잇는 대세 될까?

입력 2015-08-01 06:06


▲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 신민아 열애,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이 '신과 함께'로 김수현, 이민호를 잇는 대세가 될까?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소식이 31일 알려졌다. 김우빈은 하정우가 고려 중인 '신과 함께'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김우빈의 '신과 함께'는 150억 원 규모의 대작이다.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김우빈이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 '스물'에 이어 대작 '신과 함께'의 출연 제안을 받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김우빈은 신민아와 열애도 당당하게 인정했다. 연기력을 발판으로 아시아스타 김수현, 이민호를 잇는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주인공이 49일간 저승사자와 함께 재판을 받는 독특한 내용을 담는다.

= 김우빈 (사진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