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영 언니 서인영, 화장 연해진 까닭? "고소영 때문"

입력 2015-07-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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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영 언니 서인영의 달라진 화장법에 얽힌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서해영 언니 서인영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화장법을 연하게 바꾼 이유가 절친 고소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인영은 "고소영이 급만남을 좋아한다. 갑자기 우리 집 앞에 장동건과 찾아와 내려오라고 한다"면서 "그런데 나는 나갈 때 풀 세팅을 해야 해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한번은 고소영과 여행을 갔는데 나보고 피곤하게 사는 것 같다며 좀 내려높으라고 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