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둘째 출산' 큰 눈+웃는모습 똑같네…브라운관 복귀할까?

입력 2015-07-31 11:35


사강 출산 (사진=MAY STUDIO / MBC '소울메이트' 공식사진)

'사강 둘째 출산' 큰 눈+웃는모습 똑같네…브라운관 복귀할까?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강은 미국에서 둘째 아이 신채흔 양을 출산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한 매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신씨는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신세호씨와 10년 교제 끝에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