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 연예인 최초 아기물티슈 특허 출원

입력 2015-07-31 10:20
수정 2015-08-01 09:03


방송인 이파니가 특허 출원 물티슈 개발자로 변신해 화제다.

30일 이파니 소속사는 물티슈 안전성 1위 업체인 ㈜아보브 네이처(ABOVO NATURE)의경영자로서 뿐만 아니라 개발자로도 화려한 변신 중이라고 밝혔다.

㈜아보브 네이처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프리마크를 획득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네츄럴 오가닉' 아기 물티슈 스마트 캡(한손물티슈)을 출시한 기업. 이파니는 '한손물티슈'의 핵심인 스마트캡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파니가 개발에 참여한 '한손 물티슈'는 물티슈를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딸림 방지용 향균 스마트 캡을 장착한 제품이다. 편리성과 안전성으로 소셜 테스트 판매를 통해 하루 만에 완판을 이뤄낸 '한손물티슈'는 몇백 억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이파니는 "네츄럴 오가닉은 이미 많은 연예인과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다"라며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일 사용하던 물티슈의 안전성과 편리함의 중요성에 관심이 많아 개발에 참여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한손물티슈'에 대해서 "네츄럴 오가닉 스마트캡(한손물티슈)의 제품력에 자신 있다"라며 "그 때문인지 요즘 위조품이 급증하고 있는데, 네츄럴 오가닉 정품만이 99.9% 항균 처리된 캡이므로 구매하실 때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파니는 미즈케어(여성솔루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해 여전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