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정 "오상진, 독특한 취미는..." 고백 '눈길'
오민정이 오상진의 독특한 취미를 밝혔다.
오민정과 오상진 남매는 지난 30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오민정은 "오빠가 해외에 나가면 주방용품도 사 오고 그릇도 사온다"고 밝혔다.
이에, 오상진은 "자취를 하고 그러다보니 그 나라의 특징있는 그릇들을 사오면 좋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리 가기 전에 일본 장인에게 전화하기도 했다. 조금 비싸긴 하다. 50~60만원 상당의 밥그릇이었는데 장인이 만들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