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요정'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화제,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일시 하차

입력 2015-07-31 00:01
수정 2015-07-31 17:30
▲마리텔 신세경(사진=MBC 마리텔)

마리텔 신세경 출연이 여전히 관심을 모은다.

톱스타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전격 출연했다.

신세경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은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아역배우 시절 김영만과 'TV유치원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한다.

MBC 측은 지난 26일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텔 제작진 측은 “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