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 크루즈, 티파니·인피니트와 '미션임파서블5' 만남

입력 2015-07-31 03:24


▲ 내한 톰 크루즈, 티파니 톰크루즈, 톰크루즈 인피니트,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가 내한 후 티파니, 인피니트를 만났다.

톰 크루즈 내한은 30일 성사됐다. '미션임파서블5'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는 티파니, 인피니트를 만났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는 30일 오전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티파니는 톰 크루즈와 인터뷰 후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톰 크루즈와 인피니트의 만남은 인피니트가 SNS에 게재했다.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인피니트 완전체 영화관 나들이~ 미션임파서블_로그네이션에서 리얼 액션을 보여준 톰 크루즈 형님과의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5'에 대해 "인피니트 멤버 모두가 '재밌어'라고 강추했으니 꼭 보러 가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션임파서블5)의 프로모션 차 한국에 입국했다. '미션임파서블5'는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비밀 요원 에단 헌트(톰크루즈)와 동료들이 정체불명의 국제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첩보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담아낸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