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 크루즈 사진=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공식 이미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공식 이미지)
'내한 톰 크루즈'
내한 톰 크루즈, 세 명의 前부인 "이미지 무너뜨릴 비밀 있어"
내한 톰 크루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부인들의 주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미국 영화 채널 HBO는 '고잉 클리어: 사이언톨로지와 믿음의 감옥'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방송에서 톰 크루즈의 전 부인 미미 로저스와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의 이혼 배경에 사이언톨로지가 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알렉스 기브니는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했다. 그리고 니콜 키드먼이 '강압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 측은 "니콜 키드먼은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면서 "둘의 이혼 배경에는 아마 사이언톨로지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부인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결혼생활을 감옥에 비유하며 늘 사이언톨로지 관계자들로부터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의 오래된 측근은 "세 명의 부인 모두 톰 크루즈의 이미지를 무너뜨릴 어두운 비밀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모두 이런 비밀에 대해 누설하지 않기로 동의했기 때문에 조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톰 크루즈의 전 부인들은 보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 살고 있다"면서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몇 달 동안 감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 니콜 키드먼은 아직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오전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홍보 차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 일정은 2박 3일로 30일에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에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오늘(30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