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김소은, 무더위 속 활력소 역할 톡톡 (사진= 판타지오)
배우 김소은의 ‘밤선비’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에서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촬영 쉬는 시간마다 미니 선풍기를 두 손에 꼭 쥔 채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이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한복을 입고 촬영 중인 김소은은 연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소은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극 초반 밝고 따뜻한 여인 명희와 180도 다른 차가운 여인 혜령을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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