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 크루즈 효과?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예매율 폭발"

입력 2015-07-30 13:42
수정 2015-07-30 14:02


(사진 =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영화스틸컷)

내한 톰 크루즈 효과?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예매율 폭발"

내한 톰 크루즈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예매율이 껑충 뛰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임파서블5)은 실시간 예매율 45.9%을 기록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살'의 예매율(25.3%)을 앞선 수치. '암살'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와 관련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7번째 내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