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두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구축사업을 따냈습니다.
105.5km 길이인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는 내년 3월 개통될 예정으로, SK C&C는 교통관리센터 상황실 내에 자체 솔루션인 '넥스코어 기반의 ITS 플랫폼'을 적용해 통행료 징수 시스템과 차량 검지기, 폐쇄회로 TV 등을 통합한 실시간 교통 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각종 교통정보 가공과 분석, 사고 등 돌발 상황을 교통관리센터 중심으로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SK C&C는 설명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를 통해 교통 정체구간과 구간 통과에 걸리는 시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SK C&C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도 ITS 구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