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 "맑은 피부처럼, 바다도 맑게 지켜주세요"
마린 코스메틱 컨셉을 지향하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리리코스가 올해도 휴가 시즌을 맞아 바다로 나섰다.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8, 29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한 것.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화진포와 백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리리코스 마린 캠페인카'가 해수욕장을 방문한 휴양객들을 찾아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함께 했다.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병이나 캔 등의 공병을 리리코스 마린카에 가져오는 휴양객들에게 바캉스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리코스 체험키트를 선물한 것.
또한 룰렛 게임과 페이스북 친구 맺기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리리코스 김용남 상무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작은 활동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인식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4년째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No.1 마린 브랜드로서 바다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아름답고 맑은 바다를 지켜나가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