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비서 에밀리와의 열애설 부인 “그냥 비즈니스 관계일 뿐”

입력 2015-07-30 09:46


▲톰크루즈, 비서 에밀리와의 열애설 부인 “그냥 비즈니스 관계일 뿐”(사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컷)

배우 톰크루즈가 비서 에밀리 토마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톰크루즈가 여전히 솔로임을 보도하며 톰크루즈의 비서 에밀리 토마스와의 열애, 약혼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톰크루즈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긴 적도 없는, 완벽한 비지니스 관계다”라며 그들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세 번 결혼한 바 있다.

한편 톰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내한해 공식 기자회견과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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