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다. 특히 스포티한 감성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탁월한 러버 밴드 시계가 대표적인 예. 여름에 최적화된 러버 밴드 시계로 올 여름을 액티브하게 즐겨보자.
▲ 블루 컬러와 만난 男 러버 밴드 시계!
스포티한 감성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블루 컬러의 러버 밴드 시계를 추천한다. 블루 실리콘과 로즈 골드 메탈이 믹스된 게스워치의 'OASIS (오아시스)'는 유니크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러버 밴드 특성상 가벼운 착용감이 보장돼 여름철 간편하고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깔끔한 디자인의 러버 밴드 시계를 주목해보자.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실리콘 밴드로 남성적인 매력을 살린 'RIGOR (리거)'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00미터 방수 기능이 탑재된 무브먼트와 생활 방수 기능으로 여름철 가벼운 물놀이 등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 깨끗하게 맑게! 女 러버 밴드 시계
오염이나 스크래치 등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러버 밴드 시계가 제격이다. 화이트 스트랩으로 청량감을 살린 게스워치의 '카탈리나(CATALINA)'는 러버 밴드로 땀이나 물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멋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젊고 액티브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루 포인트가 가미된 러버 밴드 시계를 선택해보자. 블루 컬러의 베젤이 인상적인 'JET SETTER (젯 세터)'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이 눈에 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가방이나 실버 주얼리 등을 함께 매치하면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게스워치 관계자는 "여름철 러버 밴드 시계는 땀과 물로 인한 오염에도 문제 없이 다양한 야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며 "러버 밴드 시계의 변색과 변형을 방지하려면 스트랩 물기를 닦아 건조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