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유인영, 친필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 "힘 나고 행복해" (사진=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배우 유인영이 드라마 '가면'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유인영은 2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 출연중인 SBS 드라마 '가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스케치북에 메시지를 적었다.
유인영은 인삿말이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였다. 스케치북에는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 '극중에서 그만 죽어달라'는 그 외에 응원해 주시는 글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해요.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유인영은 현재 '가면'에서 남편을 향한 비뚤어진 애정과 집착으로 고통 받는 최미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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