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새 차대신 중고차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중고차시장은 지난해 중고차 등록대수가 337만대를 넘어서는 등 나날이 활성화되고 있다.
새로운 성능이나 디자인의 모델로 바꿔 타려는 젊은 층들의 적극적인 기호 변화에 따라 경제적인 가격의 중고차를 찾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고차 수요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중고차 매매가 활발한 용인, 수원중고차 단지의 경우 직장인은 물론 주부 및 대학생 등 중고차 구매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 이면에는 각종 소비자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매물을 찾을 경우 차의 상태와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사고 경력이 허위로 작성돼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중고차 구입시의 기본적인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이 중고차 구입 관련 기본 요령을 제시해 이목을 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매물을 찾았다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침수나 사고를 당한 적은 없는지 체크하고 사고로 인해 보닛을 교체한 적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만일 보닛 한쪽의 판금과 도장의 색이 다르면 사고로 인해 보닛을 교체했을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의 교환이나 교정은 중대한 사고를 당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보닛을 열어 엔진 주변부도 자세히 살펴 보는 것이 좋다. 차의 연식에 비해 지나치게 깨끗하거나 새것으로 보이는 부품이 눈에 띈다면 사고 차량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차의 중간 부분에 용접한 흔적이 있는지 살피고, 차체 전반적으로 도장을 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실내 시트와 천장을 살펴보고 엑셀,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의 유격과 배력이 적당한지도 확인사항이다.
하지만 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라면 중고차를 거래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업체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가 활발한 요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합리적인 가격에 새 차 못지않은 고성능의 중고차를 살 수 있다"며 "무조건적으로 가격에 현혹돼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신중하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카통령의 경우 차량을 진단하는 특수한 스캐너를 통해 중고차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완벽히 정비한 상태로 출고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구입 후 6개월, 1만km까지 보증을 약속해 이목을 끈다.
한편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수원,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최근에는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핫 이슈', 'SBS 생활경제'에 소개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카통령.com)나 전화(1800-0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