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명불허전 실검녀 ‘이번에도 실검장악’

입력 2015-07-29 09:50


▲ ‘끝까지 간다’ 김연지, 명불허전 실검녀 ‘이번에도 실검장악’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다시 한 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김연지는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의 ‘최강 보컬 특집’에서 장혜진의 ‘추억의 발라드’를 완벽하게 선보여 예선을 통과했다.

제목과 다른 경쾌한 발라드를 선보이며 좌중의 흥겨움을 이끌어낸 김연지는 ‘불후의 명곡’에 이어 다시 한 번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호소력 있는 발라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첫 부분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김태우와 듀엣으로 불러 듣는 이들의 귀를 풍요롭게 했다.

첫 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연지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연지는 최근 듀엣앨범 ‘꺼내지 못한 말’ 발매 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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