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마지막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유종의 미’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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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마지막회 시청률이 10%를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10.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류사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상류사회’ 마지막 회에서는 계급간의 현실을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는 장윤하(유이)와 최준기(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10.3%의 시청률을,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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