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사실무근, 키코 화보 '눈부시네'

입력 2015-07-29 00:41
수정 2015-07-29 02:55
▲(사진=영화 상실의 시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사실무근, 키코 화보 '눈부시네'

지드래곤 키코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키코 화보가 관심을 모은다.

미즈하라 키코(24)는 최근 패셥 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키코는 이번 화보에서 이국적인 매력이 잘 드러났다. 깊은 눈과 투명한 메이크업, 짙은 입술로 눈길을 모은다.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 재일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코는 지난 2003년 일본 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키코는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미도리 역할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눈부신 미모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감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