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카를로스 "브라질에서는 가슴-엉덩이 성형을 많이 해"

입력 2015-07-28 13:49


'비정상회담' 카를로스 "브라질에서는 가슴-엉덩이 성형을 많이 해"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가 자국의 성형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 게스트로 배우 이훈이 출연해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외모에 정답이 있느냐는 질문에 "브라질에서는 얼굴이 예뻐도 엉덩이나 가슴이 작으면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에서 성형수술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브라질"이라며 "특히 가슴과 엉덩이 수술을 많이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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