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팽현숙,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 ‘대저택’

입력 2015-07-28 10:56


▲ ‘기분 좋은 날’ 팽현숙,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 ‘대저택’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개그우먼 팽현숙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연치유식과 해독식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팽현숙과 한의사 김문호, 배우 문숙, 아나운서 김완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문숙과 김완태 아나운서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의 집은 공기 좋은 산에 둘러 쌓여 있으며, 넓은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는 벽난로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요리연구실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또 집 창밖으로는 강과 산이 넓게 펼쳐 있었다.

팽현숙의 집을 둘러 본 김완태 아나운서는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며 일, 육아에 지쳐있는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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