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이상형은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

입력 2015-07-28 13:51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이상형은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 사진=모델나라/ 방송화면캡처)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줄리엔강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줄리엔 강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여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해 "엉덩이와 허벅지"라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탄탄한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 좋다"며 "비욘세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줄리엔 강은 이어 "요즘 한국 남자들도 이상형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한국 여자들도 운동 열심히 해야한다"고 탄탄한 허벅지를 갖기를 추천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장성희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