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명품의 예술적인 가치를 일상에 전하는 24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co.kr)이 240주년 기념 제품 4종을 출시하고 전 매장에서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1775년 로얄 코펜하겐의 설립과 함께 탄생하여 올해로 240주년을 맞은 블루 플레인(Blue Plain) 라인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머그, 오벌 접시, 라운드 박스, 볼 온 스탠드 등 총 4종이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출시된다.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포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로얄 코펜하겐의 240주년 기념 패턴을 입힌 포장지와 메모 카드, 쇼핑백 등을 사용해 무료로 선물 포장을 해주는 서비스로 올해 말까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40주년 기념 패턴은 1930년 로얄 코펜하겐의 아트 디렉터였던 토킬드 올슨(Thorkild Olesen)이 디자인 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창립자인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를 비롯해 로얄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티브를 담아 브랜드의 24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출시한 창립 240주년 기념 제품 4종은 국내 전 로얄 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