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계소비·협력사 상생 위한 '박싱데이' 진행

입력 2015-07-28 09:19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알뜰 쇼핑 기회 제공과 협력사 재고소진을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이월상품 등을 최대 91%까지 할인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를 진행합니다.

롯데홈쇼핑 TV방송 판매상품 가운데 스크래치, 전시상품과 롯데아이몰의 인기 이월상품 500여종을 선별해 최대 91%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패션, 잡화, 뷰티, 유아동, 리빙, 가전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쇼핑 상반기 히트잡화로 꼽히는 '시슬리 퀼팅백세트'가 7만원대, 명품 브랜드 '폴리스 선글라스'는 3만원대로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외에도 국민아기띠 '에르고베이비 오가닉 캐리어'를 55% 할인된 9만원에 수량 한정 판매하고, 남성 의류 브랜드 '인디언'의 토끼털 가죽점퍼도 91%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입니다.

또한 박싱데이 행사상품 구매시 상품 구매가격의 최대 20% 추가 적립혜택도 제공됩니다.

서용운 롯데홈쇼핑 EC부문장은 "협력사의 재고소진과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자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를 매월 한 차례씩 진행하기로 했다"며 "인기상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쇼핑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