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강용석, ‘고소한19’ 정상 촬영...하차 논의 없다”

입력 2015-07-27 18:41


▲tvN 측 “강용석, ‘고소한19’ 정상 촬영...하차 논의 없다”(사진=JTBC)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tvN ‘강용석의 고소한19’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tvN 측 관계자는 “강용석이 28일 있는 ‘강용석의 고소한19’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수요미식회’는 2주 1회 촬영이기 때문에 다음 촬영 일정이 나오지 않아 정해진 바 없다”며 “두 프로그램 다 하차와 관련된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에서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라며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조 모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번째 심리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강용석과 조 씨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양측 법률 대리인만 출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