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과거 인터뷰에도 눈길이 모인다.
노홍철은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고 복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실망했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편, 27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 김용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